
안녕하세요,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입니다. 지난 20일, 사랑의힘은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어울식탁(이하 ‘어울식탁’)>이라는 멋진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어울식탁은?
어울식탁은 청소년과 청년의 경제 자립을 돕는 행사입니다. 사랑의힘이 준비한 경제교육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경제 감각을 키우고 일경험을 쌓아 자립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주말식당 ‘청년공간 모락모락(이하 ‘모락모락’)은 청년이 동네에서 교류하며 고립과 허기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합니다. 어울식탁의 수익은 모두 경제교육 프로그램과 모락모락 운영에 쓰입니다.



행사 전, 준비를 위해 금천 모금팀과 법인 사무국, 자원활동가들은 바삐 움직였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금천 모금팀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공간을 꾸미고, 손님을 대접할 요리와 음료를 개발하고, 상을 차리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다채로운 깃발과 포스터, 레드카펫으로 장식된 어울식탁 행사장은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며, 지역주민과 후원자를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어울식탁은 다양한 음식과 음료뿐 아니라 반찬(남희정 후원회원의 ‘오색오미’, 용인 지역모임의 ‘오색딱다구리숲’ 등), 쌀국수, 에코백을 판매해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테이블에 둘러앉아 정성스러운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니 마치 모락모락의 청년들처럼 정답고 친근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이날 저녁시간은 특별한 공연도 열렸습니다. 희망학교 금천에 다니던 청소년이 졸업 후 어엿한 청년이 되어, 멋진 가수의 꿈을 품고 어울식탁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손님들도 공연에 집중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울식탁을 빛낸 건 금천 모금팀과 손님들, 공연자들뿐 아니라 자원활동가의 역할도 컸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어울식탁을 홍보하고, 손님에게 음식을 나르고, 반찬과 기념품을 판매하며 눈살 한 번 찌푸리지 않고 명랑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어울식탁 행사는 단순한 모금행사가 아니라, 사랑의힘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고자 얼마든지 힘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함께하는 것, 서로 마음을 모으는 것의 결과가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서 드러나 보내주신 성원이 더욱 실감났습니다.
특히 모금 결과, 모두의 정성이 모여 목표한 금액을 모을 수 있었기에 더욱 성취감이 큽니다.
이 수익은 행사 취지대로, 청소년과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쓰일 예정입니다.
20일 어울식탁 행사에 함께하시며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별도로 기부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사랑의힘은 청소년이 스스로를 믿고, 청년이 좌절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여러분의 응원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따뜻한 정성과 발랄한 응원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우리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어울식탁 추가모금은 끝나지 않았어요
안녕하세요,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입니다. 지난 20일, 사랑의힘은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어울식탁(이하 ‘어울식탁’)>이라는 멋진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행사 전, 준비를 위해 금천 모금팀과 법인 사무국, 자원활동가들은 바삐 움직였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금천 모금팀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공간을 꾸미고, 손님을 대접할 요리와 음료를 개발하고, 상을 차리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다채로운 깃발과 포스터, 레드카펫으로 장식된 어울식탁 행사장은 따뜻한 분위기를 풍기며, 지역주민과 후원자를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어울식탁은 다양한 음식과 음료뿐 아니라 반찬(남희정 후원회원의 ‘오색오미’, 용인 지역모임의 ‘오색딱다구리숲’ 등), 쌀국수, 에코백을 판매해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테이블에 둘러앉아 정성스러운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니 마치 모락모락의 청년들처럼 정답고 친근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이날 저녁시간은 특별한 공연도 열렸습니다. 희망학교 금천에 다니던 청소년이 졸업 후 어엿한 청년이 되어, 멋진 가수의 꿈을 품고 어울식탁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손님들도 공연에 집중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울식탁을 빛낸 건 금천 모금팀과 손님들, 공연자들뿐 아니라 자원활동가의 역할도 컸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어울식탁을 홍보하고, 손님에게 음식을 나르고, 반찬과 기념품을 판매하며 눈살 한 번 찌푸리지 않고 명랑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어울식탁 행사는 단순한 모금행사가 아니라, 사랑의힘이 청소년과 청년을 위해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고자 얼마든지 힘을 모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함께하는 것, 서로 마음을 모으는 것의 결과가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서 드러나 보내주신 성원이 더욱 실감났습니다.
특히 모금 결과, 모두의 정성이 모여 목표한 금액을 모을 수 있었기에 더욱 성취감이 큽니다.
이 수익은 행사 취지대로, 청소년과 청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사업을 운영하는 데에 쓰일 예정입니다.
20일 어울식탁 행사에 함께하시며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행사 취지에 공감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별도로 기부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사랑의힘은 청소년이 스스로를 믿고, 청년이 좌절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여러분의 응원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따뜻한 정성과 발랄한 응원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우리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어울식탁 추가모금은 끝나지 않았어요